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 06 가평산장캠핑장 가평산장캠핑장은 가평군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최근 캠핑열풍속에서 그나마 예약이 쉽고 가까워서 자주 가게 되는 곳 이다. 가평군민은 할인도 되고, 다둥이 할인도 되니까 메리트가 있다. 요즘 따님께서 설거지도 도와주시고 이젠 좀 컸나보다 요 밑으로 가면 깊고 넓어서 수영하기 좋은 곳이 있지만, 우리는 구명조끼와 튜브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그냥 물고기 잡는 시늉만으로 만족 물고기는 못잡았지만, 자주보던 곤충 포획 야생?에 자주 데리고 다녀서 그런지 이제 곤충에 두려움은 많이 없어졌다. 곤충인지 아닌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물고기나 다른 곤충처럼 오랜 시간동안 흥미를 못주기 때문에 사진찍고 방생완료 아직도 손으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순진한 아이들 물고기는 니네들 손보다 이만오천배 빠름 돌 던져서.. 더보기 2021 05_어메이징파크 한줄 정리: 별로 어메이징 하지 않은 어메이징파크 더보기 2015 05 어린이대공원 더보기 2021 05 롤링힐스호텔 수영장 현대차 남양연구소 근처에 있는데, 현대차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시설도 깨끗하고 거리도 멀지 않은데다 수영장이 커서 아이들과 놀기 좋대서 예약해봤다. 벨벳은 사진이 정말 잘 나온다. 다른 워터파크처럼 놀이기구는 없지만 수영장이 크고 넓어서 괜찮다. 물도 깨끗하고 마냥 논다. 저녁으로는 치킨과 올때 사온 이것저것으로 해결했는데 테이크아웃 치킨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어서 롤링힐스는 치킨 맛집으로 기억하는 걸로;; 밥먹고 잠시 산책 체크아웃 전 밖이 좋아보여서;; 잔디만 보면 그냥 신나나 보다. 매번 집에만 있다가 나와서 푸른색을 봐서 그런지 맨날로 달려본다. 혹시 쯔쯔가무시라도 걸리면 어쩌나 싶은데 그러지는 않겠지하며 방해하지 않기로 했다. 엄마가 체크아웃하는 동안 우리는 미리 나와서 놀다가 발견한 테.. 더보기 2021 04 평화누리공원 더보기 2021_04_평강랜드 오늘 목적지는 포천이라고 한다. 평강랜드에 간다고 하는데, 내가 아는 평강은 공주밖에 없다. 일단 가자고 하면 시간 맞춰 출발만 하면 되므로 일단 출발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어디를 갔었어도 기분이 좋았을 거다. 이 아저씨는 밝고 큰 영아저씨인가 보다. 크기가 꽤 큰모양이다. 사진속 왼쪽 노란색원으로 되어 있는 건 거인이 있는 위치다. 우리는 시간이 많으므로 크게 돌아보기로 한다. 얼굴 찢기. 별거 아닌데 이렇게 포토존만 있어도 즐거운 아이들. 지나가다 본 방방이.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조금 놀아본다.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좋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잠깐 간식타임. 엄마모자와 썬글라스. 요즘 무지 심심한가 보다. 혼자서도 잘 노는 방법 체득. 굉장히 비밀스럽지 않은 비밀의 숲 정확한 위치는.. 더보기 2021 04 중랑캠핑장 중랑캠핑장은 집에서 가깝다. 예약은 힘들지만, 어찌 노력하면 가끔 성공하기도 해서 자주 가는 편이다. 너무 자주가서 이제는 좀 지겹기도 하지만, 도서관도 있고 조그마한 공원도 있고 해서 당첨 되면 항상 가는 편이다. 여차해서 수틀리면 철수해서 바로 와도 되고, 서울 시내에 이만한데가 없다. 요즘엔 캠핑이라기 보다는 텐트 쳐놓고 노는 피크닉 같은 개념이 돼 버렸다. 여기는 웃긴게 캠핑이 BBQ하는것 보다 더싸다. 그래서 BBQ자리를 예약하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 들어서 일단은 무조건 캠핑장으로 예약한다. 도서관 옆 까페에서 음료도 한잔하면서 비치된 책도 읽는다. 도서관인데 여기 참 좋다. 반대편이 메인인데 앉아서 읽을 수 있는곳도 있고 신발 벗고 들어가다보니 약간 까페같은 자유스러움이 있어서 더 좋다. 민.. 더보기 2021 02 서운동산 와잎사마께서 어디서 여기를 알아냈는지 모르겠지만, 가자고 하면 일단 가야 한다. 동물도 있고, 예쁜 정원도 있고, 가볼만하다길래 콜했는데 가볼만하지 않더라도 가자면 간다. 요런 타일로 된 욕조?는 오랫만에 본다. 주택을 지을때 밖이 저렇게 보이게 해두고 한겨울에 뜨듯한데 몸 담구고 있으면 세상 좋겠다 싶다. 당일 비가 추적추적 오고 폐쇄된 곳도 많고,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으시시하고 약간 음산한 분위기도 있다. 주변에 사람도 없고, 아마도 우리 밖에 없는 듯 ㄷㄷㄷㄷ 그렇다고 방에 가만 있을 순 없는 법 나름 아기자기 잘 꾸며놨다. 아마도 가을쯤에 와야 하나보다. 상어입에 역시 손 넣어본다. 처음엔 검은 지퍼 가방인 줄;;; 까페도 있었는데 운영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모르겠다. 한쪽은 불이 꺼져있고 오리..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