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_11_광릉수목원 산림박물관 한동안 양평, 가평쪽으로 다녔는데 대부분 마스터했고, 특히나 일요일 오후는 차가 너무 막히는 관계로 포천/연천 등등으로 눈을 돌렸다. 집에서 구리포천고속도로를 타고 목적지를 갈때는 당연히 안막히고 올때도 안막힌다. 한시간 남짓이니 부담없다. 구리포천고속도로 만세! 대충 광릉수목원 가보자고 해서 수목원에 입장. 규모도 적당히 크고 좋은데, 수목원은 봄,여름,가을에 오는걸로 더보기 2020 11 아세안마을 더보기 2020 10_용화산자연휴양림 휴양관 용화산 야영장은 많이 와봤는데, 숲속집? 휴양관은 처음이라 와 봄. 자연휴양림에 오면 간단하게 텐트쳐도 이것저것 챙길게 많은데, 휴양관은 그런게 없으니 아무래도 편하다. 그래서 오자마자 산책 ㄱㄱ 집에서는 안하는데 휴양림에만 오면 저런다. 아무래도 할게 별로 없어서 그런 듯. 티비는 집에서도 안보니 나와서 보는건 아니라고 해서 산책을 가거나 책을 읽으라고 하지만, 그건 생각보다 재미 없나 보다. 담날 아침 새벽 공기 마시며 산책하러 나오면서 아들 먼저 찍어줬더니 딸은 자긴 왜 안찍어 주냐며 난리다. 얼른 서라고 하고선 같이 찍어 준다. 아 힘들다;;; 계속 찍어주니 기분이 풀리나 보다. 낙엽 밟는 소리가 참 좋다. 집에 가기전 산책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마지막으로 친한 척 그냥 오기 머해서 들른 통나무집... 더보기 2020_10_양주나리공원 장모님이 여기 엄청 좋다고 하셔서, 다른데 가는 길에 들름. 와서보니 레이크우드 바로 옆. 규모가 상당하고, 평지에다 엄청난 꽃을 심어놨는데, 먼가 수목원처럼 숲에 온 듯한? 아니면 농원에 온 듯한? 먼가 편안한 느낌이 안든다. 연천가는길에 들름. 더보기 2020_10_전곡선사박물관 구석기시대 유적지 경기도 연천 전곡리 서울 강동 암사 공주 석장리 중학교인지 고등학교 때 인지 그냥 외웠는데 아직 안까먹고 있는거 보면 암기교육의 승리다. 오늘은 전곡선사박물관을 방문. 여기로 갔다가 아무것도 없어서 다시 박물관으로 ㄱㄱ 가을이라 입구부터 단풍이 ㅎㄷㄷ 공원처럼 꾸며놨는데, 억새도 있고 느낌이 참 좋다. 뒷쪽 건물이 선사 박물관인데 규모가 꽤 크다. 조형물 흉내내면서 사진찍기 민들레 씨 불기 강아지풀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강아지풀 종류가 맞다면 이건 개풀이라고 해야 한다. 엄청 크다. 콧수염 놀이 억새타고 날아가기. 실세로는 못남. 원래는 안사주지만, 기분좋게 와서 기분좋게 사줌. 비쌈. 코로나로 예약 받은 사람만 입장 할 수 있고, 사람도 별로 없다. 현장 체험도 있는데 입장전에.. 더보기 2020_09_이사 이런저런 사정으로 짧은 기간 내 이사를 좀 자주 다녔는데, 이번에 의도치 않게 이사를 하게됐다. 한 2년뒤에 들어오려는 계획이었으나, 어쩔 수 없이 일찍 입주하게 됐는데 어짜피 올 거 아이들 친구문제때문에라도 차라리 잘 됐다 싶다. 아차산도 가깝고, 한강도 가깝고, 중부내륙도 타기 쉽고, 도보로 학원가 전부 이용가능하고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만 보고 오래 살아야겠다. 이사를 많이 다니던 딸이 자기는 토박이가 되고 싶다고 했으니, 이사를 하더라도 이 동네를 떠나지 않겠다고 얘기해뒀다. 더보기 2020_09_안성너리굴마을캠핑장 주변에 볼게 제법 많다고 해서 골랐는데, 캠핑장 so so 코로나로 시설 미운영하는곳이 많고, 결정적으로 회사에서 단체로 와서 밤 늦도록 술쳐먹고 난리 침. 술집이 일찍 문 닫으니 캠핑장을 고른 듯한데, 우리같이 가족끼리 온 집은 무슨 죄??? 그래서 사설 캠핑장은 가급적 안가고 휴양림위주로 다니는데 참. 모여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건 좋은데, 새벽까지 그러는 건 좀 아니지 싶은데, 저쪽에 쪽수가 많아서 과감하게 참음 다시는 안감. 더보기 2020 08 쿠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