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에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 가르니에 오페라극장 저번에 지나치기만 했던 가르니에 오페라극장을 들러보기로 합니다. 파리 내 대부분 관람가능한 곳의 입장료는 만원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입구가 공사중이라서 몇바퀴 돌고 겨우 찾아서 들어갑니다.. 어제 일일투어 때 가이드가 했던 말에 의하자면,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이 된 극장이고.. 지금은 발레를 공연하는 곳이랍니다.. 내부는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장식때문에 왠지 멋있어 보이네요.. 복도도 넓직합니다.. 배우들 분장실인가 봅니다.. 요기는 극장 내 과거 어떻게 오페라르 상영했는지 보여주는지 사영해주더군요;; 한국인 컵흘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오붓하게 앉아서 보길래 방해 안되게 조금 보다가 나왔어요.. 문틈사이로 극장 내부가 살짝 보입니다.. 극장 밖에 발코니에 나와 있는 외쿡 컵흘인데;; 얘네들은 그냥 있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