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휴~ 대구경북 토종컵휘 브랜드로써.. 꽤 성공한 브랜드인 다빈치 커피가 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인거 같고 어짜피 커피의 깊은 맛을 잘 모르기 때문에 한동안 꽤 자주 마셨더랬습니다.. 가끔 마시지만, 자주 먹다보니 안먹으면 허전해서 오다가다 한잔씩 마셨는데 어느 순간엔가 쿠폰엔 도장이 삼십개가 넘었다능;;; ㅎㄷㄷㄷㄷ 공짜로 세잔 확보~ 뭐 순수 내입으로 들어 간건 반 정도 좀더 되려나?? 어쨌든 여기는 동성로 엔제X너스 컵휘 파는 곳입니다.. 다빈치는 다 좋은데.. 매장 자리가 좀 비좁아서 여기를 좀 자주 갔었는데 여기도 역시 커피맛을 잘 모릅니다.. 넓고 시원해서 좋아서 한참을 다녔는데.. 이제 더이상 갈일이 없네요.. 이렇게 어처구니없게 끝나버리니까 참 허무합니다.. 어린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 더보기 생일-자축! 축하해주는 문화가 발전되지 못한 그룹에 속해 있다보니.. 축하받거나 해주는게 영 어색합니다.. 미역국을 못 얻어 먹었다고 슬프거나 아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이제 한살 더 먹는 다는 것이 그렇게 좋을리만은 있겠습니까.. 그러나 친히 축하 메일을 보내준 lg텔레콤 ing생명 kb카드 e-station okcashback 다음온켓 신세계닷컴 롯데타운 예스폼 사 등등에게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친절히 친구가 되자고 제안해 준 수아씨에게도 감사를 ㅎㅎ 그러나.. 문제는 지금 오운리~씨티카드만 쓰고 있는데 거기에서 생까다니.. 이제 로얄티가 높다고 안심하는건가? 어케하나 지켜보겠어! 더보기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그 당시 볼만한 영화가 없는 관계로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일본영화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해준 두번째 영홥니다. 일본영화답게 모든건 어렵지 않은 복선으로 앞으로의 상황이 전개되고.. 급박한 상황에서 나와선 안될 웃음을 가져다 주면서.. 팽팽한 긴장감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나를 몰입시켜주네요. 락밴드, 위조지폐, 사창가, 고물상, 이민자, 살인... 혼돈만이 있는 곳에서 우연찮게 얻은 "마이웨이". 그건 그들이 "푸른하늘"을 벗어나지 않는 한 이룰수 없을거 같던 것들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언제 그렇게 살았냐는 듯이.. 새삶에 적응해가고.. 그렇게 살다보면 결국엔 자신이 그렸던 미래가 나타날거 거 같지만, 편하고 원하는 삶을 얻은 대신, 그전까지 가지고 있던 것을 대부분을 잃어 버리고 결국은 푸른하늘.. 더보기 MP-300 더보기 후쿠오카 - 이치란라멘 이제 돌아가는 날입니다.. jr패스의 유효기간이 끝나는 날이기도 하고 이제 한국음식이 그립기도 합니다.. 신칸센 타고 다시 후쿠오카로 가는데 비가 작살입니다.. 하카다 역에 내려서 여기저기 소개되었던 이치란 라멘 집을 찾아서 갔는데 왕복 차비가 4천원 ㄷㄷㄷㄷㄷㄷ jr패스로 갈 수 있는 노선이 아니라서 첨으로 돈주고 지하철타는데 이거 당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주변 사람들이 하는거를 지켜봤는데 그래도 모르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ㄷㄷㄷㄷ 어떤 아주머니 한테 물어봤더니,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고 내가 승차권판매기도 첨 사용한다고 그랬더니.. 그것마저도 친절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생각보다 쉽게 찾았는데.. 자판기에서 식권을 사야하나 보다하고 앞사람 하는 거 또 유심히 지켜보다가 식권 구입.. 앞에.. 더보기 연애의 목적 연애에 목적이 있어야 하나 싶지만. 제목이 그렇다.. 저번에 실망하긴 했지만 배우로써의 매력은 있는 박해일.. 그리고 강혜정(요즘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ㅎㅎ ).. 탄탄한 구성 및 극적 긴장감을 떠나서 주연배우의 연기만으로 충분히 끌어 갈 만한 영화다.. 내가 보기에는.. 사실 집요할 정도로 들이대는 그런 캐릭터는 질릴만도 하지만.. 밉지는 않다.. 뭐 외모나 아니면 말투나... 시작할때부터 실실 웃어서 저런게 재밌나 하는 핀잔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난 솔직히 내내 웃겨서 집중할 수 없을 정도였었다...ㅎㅎ 유림이 들이대는 행위자체가 맘에 안든건 아닌데.. 결정적인 순간에.. 자기의 지위를 챙기는 개새.... 사회생활에서 충분히 정치적일 수 있고.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치더라도... 더보기 STAND UP 인너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찮게 9/1~5까지 중국영화제를 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하던일 내팽개치고 바로 검색 들어가 주셨다.. ㅎㅎ 가장 중요한건 누구랑 갈것이냐.. 두번째로는 어떤걸 볼것이냐의 문제인데.. 일단 예매만 해두면 하나는 걸리겠지하는 맘으로.. 세부검색 들어간다.. ㅎㅎ 또 중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있겠다~ 괜한 친숙함에 살짝 들떠서... 하루정도를 심사숙고 한 다음 선택한 영화가 바로 stand up.. "갑방을방"이 보고 싶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전부 매진이라 변경의 여지가 없었다.. 홍콩영화 말고 본토영화는 첨보는거라 지루하지는 않을까.. 또 stand up이라 영화내내 서서봐야 하는 거 아냐하고서 살짝 고민을 했는데.. 의외로 독특하고 재밌었다.. 감독 : 황지엔신 (Huang Jian.. 더보기 다혼 제트스트림 P8 체력도 강화하고 출퇴근도 할겸 해서 잔차를 알아보던 중.. 내체격에 로드나 MTB는 안어울린다고 판단해서.. 미니벨로로 급 선회.. 잔차에 관심도 없다가.. 까페에 가입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다가.. 고른넘.. 신품도 안나오고.. 얼른 사고 싶다는 맘에 어렵게 구했는데.. 앞뒤샥이 다 있어 승차감도 좋고.. 디자인도 맘에 들고.. 접이식이라 투어링용으로도 좋고.. 그런데 기어가 좀 딸려서 오르막 올라가다가 디질뻔한;;; ㄷㄷㄷㄷㄷ 이제 날씨가 다시 좋아져서.. 담주부터 다시 타고 출퇴근 할거라능;; ㅎㅎㅎ 더보기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