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SK 전 (5/1)-2
동균선수와 정근우 선수,, 둘이 친한지 둘다 웃으면서 얘기중이네요.. 박한이 선수 안타, 형우선수 땅볼로 2사 2,3루 안타하나면 2점인데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오늘 찬스가 두번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전부 무산;;;; 가뵹선수가 준비하느라 좀 늦은 경우에는 재윤선수가 올라와서 공을 받아줍니다.. 포수같지 않은 체격고 빠른 발, 컴팩트한 스윙,, 오늘 교체라도 좀 보내주지;;; 상황이 묘하게 됐는데, 3회말 모창민선수가 1루 깊숙한 곳으로 안타를 치고 3루까지 내달렸습니다.. 정근우 선수 볼넷으로 1루 진루한 상황.. 최대의 위기에서 홈으로 쇄도하는 모창민 선수를 박진만 선수가 좋은 송구로 아우시키고 오늘 첫번째 위기를 실점없이 한회를 마무리 합니다. 5회까지 아주 만족스러울 정도로 잘 던져줬는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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