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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삼양라면 - 바지락칼국수 오늘도 마트에 갔다가 눈에 들어온 바지락칼국수 입니다.. 예전에 실제 바지락이 들어 있다는 사실때문에 좀 이슈가 됐던 라면인데, 파는데가 잘 없어서 못먹어 봤더랬습니다.. 겉봉지는 이렇게 생겼네요;; 껍데기에도 나와 있듯이 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았고, 분말스프, 후레이크, 그리고 바지락;;; 그래서 좀 비싼가 봅니다.. 한묶음을 샀는데;; 다른 것에도 다섯개씩 들어있더군요;; 보통 라면들보다 물이 조금 더 들어가고;; 끓이는 시간도 조금 깁니다.. 조리메뉴얼에 충실히 따라서 끓입니다.. 마른후레이크는 생각보다 많이 들었네요;; 분말스프는 맵지않게 이런 색으로;;; NON 후라잉 면이라는데;;; 나중에 보면 크게 나은점은 잘 모르겠네요;;; 완성된 라면입니다.. 바지락도 입이 쩍 벌어져있네요;; 타 라면보.. 더보기
짜장라면의 지존 - 삼양 올리브 짜짜로니 짜장라면은 라면 브랜드마다 하나씩 있습니다.. 워낙 라면을 좋아해서 왠만한 라면은 한번씩 다 먹어봤는데.. 그냥 짜짜로니가 아니고 올리브 짜짜로니는 처음봐서 사봤습니다.. 근데 이넘 물건입니다.. 일단 겉포장은 흠... 뭔가 훅하고 땡기거나 엄청 맛있다고 광고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이넘을 물건으로 만들어 주는데에는 두가지 비밀이 있는 듯 합니다.. 첫번째는 춘장스프입니다.. 후레이크는 그럭저럭이지만.. 춘장은 분말이 아니고 액체 춘장이고 별도의 기름이 없고 춘장과 함께 있습니다.. 춘장이 분말이 아니어서 좋은 점은 풀기가 쉽다는 겁니다.. 분말일 경우 불을 좀 적게 넣어야 하고 그러다 보니 짜장스프가 충분히 풀어지지 않거나.. 아니면 미리 뜨거운물에 풀어놨다가 넣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