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 6.1.4
삼청동이야 워낙 유명한 곳이라 까페도 많고 사진찍으러 다니는 사람도 많은데, 요즘은 부암동, 통인동, 체부동 이쪽으로 다니는 사람도 꽤 생겼습니다.. 이쪽은 길건너면 신교동, 옥인동, 청운동, 체부동, 통인동 무슨 동이 이렇게 많은지;; 하긴 예전에 동은 사람이 걸어다녀서 갈만한 곳 한계까지 동의 경계를 지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제 통폐합 좀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왠만큼 이쪽에 빠삭하지 않으면 찾기 힘든 곳에 새로 이런 집이 생겼는데, 첨엔 커피 마시러 한번 들렀다가, 나중에 밥먹으러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가.. 마침 기회가 왔습니다.. 아니다.. 이건 기회라기 보다는 위기정도 되겠습니다.. 내가 계산을 해야 하는거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동안 바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