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가 있던 친구를 만나서 숙소에 짐을 놔두고 바로 파라의 정취를 느끼려고 고고싱입니다;;;
친구 설명에 따라 지하철 패스를 구입하고;;;
지하철을 탑니다..
굳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 필요가 없으니 편해서 좋은데..
사람들이 왜 패키지 여행을 하는지 알겠더군요..
뭐 어쨌든 이제 본격 여행시작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지하철에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그리고 좀 심하게 덜컥 거리기도 하고
내리려면 손잡이를 돌려야 문이 열리네요;;
일단 역에서 나오자 마자 찍은 곳인데;;;
명품 가게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요기는 가르니에 오페라 극장;;
요기는 내일 둘러 보기로 하고 지나가는 걸로 만족;;
제작년인가 지갑은 좋은거 하나 있어야 한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면세점에서 샀던게 몽블랑인데 요기있네요;;;
명품을 잘 몰라서
어느 정도의 포지션에 있는 브랜드인지 모르겠는데 반갑기는 하네요..
휴일 이른 아침이라 문 닫은 까르띠에;;;
잠깐 구경을 하고 아침을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친구가 유명한 빵집을 알아뒀다고 해서
제가 쏘는 걸로 하고 갑니다..
빵들이 이뻐서
이거찍고 있는데
점원이 '노 포토그라프' 그러네요.
주문하는 동안 저는 밖을 잠시;;;
평소에 잠 더 자는걸 좋아해서 아침을 안먹는데,
여기 까지 왔고 여행도 체력전이니
아침을 먹기로 합니다.
산딸기타르트, 빵, 컵휘 일케 먹는데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맛은 있는데 역시 아침은 국이 있어야 응?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게 이름이 저거였군요;;;
이제 아침도 먹었겠다..
한국에서 신청해둔 파리 일일투어를 하러 갑니다..
목적지를 가다 보니 눈에 띄는 건물;;
어디서 많이 본 건물이다 했더니
노틀담성당이네요;;
가까이 가서 보니 안에는 미사? 예배? 중이더군요..
투어 집합시간이 다 돼 가서 나중에 둘러 보기로 하고 갑니다..
오호 이게 세느강인가 봅니다;;;
이제 본격 여행시작;;;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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