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능선 종주계획하면서
당일 종주에 필요한 배낭이 필요하겠다 싶어
일주일을 인터넷으로 살펴보다가
직접 가서 메보고 결정해야겠다 싶어서
xx아웃도어로 가봤더랬습니다.
맘에 드는 넘은 가격이 좀 쎄고,,
5l정도 용량차이 때문에 어떤걸 사야할지 망설이다가
결국 담에 사기로 합니다.
설악산 공룡능선은 지리산과 다르게 중간에 물을 보충할 데가 없답니다..
그래서 물을 넉넉히 가져가야 하는데
날씨가 더우면 시원한 물이 더 땡길거 같아 여기저기 물어봤더니
다들 이넘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아무리 보냉물통이라고 해도 이깐게 날씨가 더우면 얼마나 오래 버텨줄까 싶었는데..
19시에 얼려둔 물이 산행하고 다음날 오후 15시까지 유지가 되더라고요..
정말 ㅎㄷㄷㄷㄷㄷ 하다고 밖에;;
1리터짜립니다.
안쪽에 은박 비슷하게 되어 있는 부분이 보냉역할을 해주는데,
여태 샀던 등산용품 중 가장 만족을 준 넘입니다..
여름 등산에 정말 필요한 고마운 존재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로켓앤존스 - 벨그레이브 (1) | 2012.02.20 |
---|---|
헤링 - TAY (0) | 2012.02.20 |
에딩거 전용잔 행사 (3) | 2011.07.23 |
오르세미술관전 - 예술의전당 (0) | 2011.07.23 |
처치스 - 디플로맷 (5) | 2011.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