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근처 맛있는 집 세군데가 나란히 붙어 있는데가 있습니다..
금자네 생등심, 꼬막집, 그리고 콩나물 해장국집;;;
술을 좀 적게 쳐먹었으면, 꼬막집 들렀다가 콩나물 해장국집으로
술을 많이 쳐먹었으면 바로 콩나물 해장국집으로;;; ㄷㄷㄷㄷㄷㄷㄷㄷ
금자네 생등심은 비싸서 내돈으로 먹기가 좀;;;
요즘 회식도 거기서 잘 안해서 냄새만으로 만족;;;
얼른 주식을 팔아야 ㄷㄷㄷㄷㄷㄷㄷ
어쨌든 이날은 2차로 꼬막집으로 들러주셨습니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오이와 당근;;;
꼬막을 주문하면 사장님께서 커다란 냄비에다 바로 쪄주십니다..
쫄깃쫄깃하고 양도 어찌나 많은지..
넷이가서 2차로 먹기에도 충분한 양 되겠습니다...
여기서 게임하다가 몇번 걸려서 술을 좀 많이 먹고;;;
다시 3차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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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가 담날 출근해서 숙취로 디질뻔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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