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송 - 경복궁역 - 백송 ㄱㄱㄲ 제가 물에 빠진 고기는 못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여기를 자주 다니면서 억지로 먹다가 어느 순간엔 그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김치는 살짝 아쉽습니다.. 맛이 편차가 좀 있어서;; 수육도 맛납니다. 다른 채소와 배추위에 얹어져서 나오고 예전엔 얇게 썰어져 나왔는데 요즘은 두툼하게 썰어져 나오더군요;; 그래도 맛납니디ㅏ.. 다른건 그렇다고 하더라도 미쿡산 소고기수입하면서 가격이 엄청 뛰어서 좀 아쉽습니다.. 술먹고 해장하러 가서 파를 좀 많이 넣었는데.. 파를 워낙에 좋아해서;;; 요기 옆에 보면 대송이라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백송보다는 대송이 더 낫지만 대송은 저녁장사 위주로 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