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창 - 선운사 이제 전주에서 고창으로 갑니다.. 전주에서 고창은 한시간 삼십분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버스가격도 제법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을까하고 갔었는데;; 오랫만에 보는 폴라포;; 얼음 알갱이가 아삭아삭 씹히는 것이 시원하고 간만에 먹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합니다.. 버스터미널이 배치도 잘 되어 있고, 깔끔합니다.. 버스가 오자마자 올라탑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이용객이 별로 없습니다.. 가는동안 따뜻한 햇살이 창가로 들어오는데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니 졸립니다.. 노래 들으면서 한숨 잤더니 벌써 고창에 도착합니다.. 이제 고창에서 선운사로 들어가는 버스를 기다립니다.. 요넘은 가격이 비싸지 않으니 조금 더 적은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버스가 와서 탔는데.. 흠.. 이용객은 저 밖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