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날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VS 넥센 (2010.9.1) 요즘 잔여경기를 치르는 것이기도 하고 계속 비가 와서 야구를 못봤더니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오늘도 다른데 들렀다가 시간이 남아서.. 야구를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하고.. 안그래도 밀린 경기가 많아서 왠만큼 와서는 경기를 하겠다 싶은 막연한 기대감으로 목동경기장으로 향합니다.. 오늘 선발은 레딩과 니코스키입니다.. 트리플에이에서 콜업을 기다리다가 단기 알바로 왔다는 레딩.. 첫 경기 시험등판 했을때는 깔끔하긴 한데 한경기만으로 어떻다 평가하긴 그렇다 치고.. 두번째 경기도.. 뭐 아직 미지수다라는 평가가 많았더랬습니다.. 계속 비가와서 등판이 미뤄지다 드디어 등판.. 혼자서 칙힌 한마리는 너무 많은거 같고 맥주랑 간단한 샌드위치를 사서 들어갑니다.. 그러고 보니 목동구장엔 참 먹을게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