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 파리에서 영국 유로라인타고 가기 자면서 이동한 다는 것은 숙박도 해결하면서 시간도 절약하는 아주 괜찮은 방법이고 이런 것도 여행의 일부분이자 재미라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만;;; 결론만 말하자면 이건 한마디로 미친짓입니다;;; ㄷㄷㄷㄷㄷㄷ 버스 - 선박 - 버스 이런식으로 프랑스에서 파리로 가는데;;; 저는 단순하게 움직이지 않고 버스타고 자고 있으면 다 해결 될 줄 알았는데.. 그게 경기도 오산이었던겁니다... 역시 이용객은 별로 없습니다.. 일단 버스타고 자빠져 자면 되기 때문에 자는데 중간에 깨웁니다.. 우리가 타고 가야할 배가 저기 보입니다.. 버스가 요기 들어가면 버스에 있을 수 없고.. 객실로 올라가야 합니다.. 근데 밤이라 객실이 엄청 춥습니다.. 누워 잘곳도 변변찮고;;;; 입출국 심사도 따로 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