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깡패같은 애인 우연히 TV보다가 우리 정유미양이 주연한 영화가 조만간 개봉한 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마침 개봉일이 회사가 쉬는 날이고 그날 은행도 가야하고, 보험회사도 가야 하고;; 평일날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해서;; 나간 김에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감독이 누군가 하고 봤더니;; 감독으로써는 첫 작품인가 봅니다.. 일단 정유미양이 나오는 작품은 주연이든 조연이든;; 장르에 관계없이 일단 봐줘야 합니다.. 평일에 갔더니 그 큰 영화관에서 여덟명 남짓이서 봤습니다.. 혼자오신 분들도 꽤 되고;; 맨 뒷자리 가운데서 정말 편하게 봤습니다.. 라디오스타때부터 힘뺀 연기가 부쩍 잘 어울리는 박중훈;;; 좀 어설픈 깡패 연기도 꽤 잘 어울립니다.. 진즉에 힘 좀 빼고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