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넘 뭐가 안된다고 이것저것 부탁하길래
귀찮지만 들어줬는데;;
금액이 크지도 않고
걍 들어올 때 비슷한 가격의 이넘으로 하나 사가지고 오라고 했더랬습니다..
자태가 아름답긴 한데;;;
양주는 항상 술이 만땅인 상태에서 먹어봐서
맛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친구넘이
이넘을 극찬하길래 맨정신에 먹어 보기로 합니다..
저는 좋은 술 먹으면 안주도 아주 좋은넘으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넘은 그딴거 필요없다고 합니다..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걍 피자 두조각;;
결정적으로 맛은 없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바삭거리는 과자;;
지가 까나페 만들어준다고 샀는데;;;
비주얼에서 알 수 있듯이 당근 별 맛 없습니다;;
이넘들 하고 먹으니 속이 허해서 그런지;;
얼마 안먹고 중간에 뻗어서 잤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넘이 먹을 줄 안다고;;
걍 저같이 싸구려 입에는 싸구려 술이 김왕장;;;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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