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로 할머니 손칼국수 영화를 예매해두고 점심을 먹으려고 여기 들렀습니다.. 사골육수로 하는 칼국수 집은 유명한 집이 많은데 멸치를 베이스로 하는 집이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여기저기 포스팅도 많이 되어 있고 근처인데다가 가격도 착합니다.. 그래서 여기 가보기로 결정... 거의 영업시간 개시때 맞춰서 갔는데 그때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홀에는 테이블에 네개 정도 있었는데 벌써 다들 앉아 계시더군요.. 그래서 방으로 올라가면 되는거냐고 여쭤봤더니 혼자 드시는 아즈씨랑 같이 앉으면 된다고 합니다.. 뭐 전 쿨하니까 같이 좀 앉겠습니다 하고 앉았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칼국수, 칼제비 두개 있는데;; 한번에 두개 다 먹고 싶어서 칼제비를 주문했습니다.. 칼국수+수제비;; 주문한지 3분만에 나왔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