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에 들어갔다가
시네마천국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어서 가만보다 보니
두거장이 만들어낸 영화라고해서 보기로 결정;;;
스릴러는 별로 안좋아해서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오싹하고 긴장되기 보다는
안타깝고 가슴이 먹먹한 기분을 느끼고 왔네요..
비록 다른 나라에 살고 인물들의 이야기지만,
세상에서 여자로서 산다는 것,
그리고 또 약자로서 산다는 것을 어렴풋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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