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릉에 있는 아르떼뮤지엄이라고 있는데 와잎사마께서 예약해뒀다고 가지고 하신다.
정확히 먼지는 모르지만 나는 운전만 하면 된다.
나중에 찾아보니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라고 한다.
입구부터 많은 사람들이 있고,
조기 간판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으나
늘 바쁜 우리는 기다려서 찍을 수 없고,
대충 배경만 나오게 찍고 후딱 들어간다.
근데 아들 왠 아저씨 포즈??
구경 잘 했음.
영동지방이라 아직 벚꽃이 절정이다.
뮤지엄 뒷쪽으로 벚꽃이 만개해 있고,
도로 주변으로 벚꽃이 어마어마했다.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이것저것 사이드를 많이 주셔서 애들하기 가기 좋고,
가성비로는 대만족했던 해미가.
담에 또 들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