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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아차산등산

새해를 맞이하여 일출을 보러 가기에는

거창한 목표도 없고, 사람도 많고, 아이들도 어려서 

아직은 떡국 먹고 느즈막히 가까운 아차산을 올라간다.

 

 

아이들한테 막대기 하나 쥐어주고 얼르고 달래면서 가볍게 정상을 갔다 내려왔다.

그래도 따라와주니 고맙다.

새해 소원과 다짐 같은건 없어도 관계없다.

 

올해는 다르게 순두부 대신 회포장.

양은 so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