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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_06_문호리

문호리는 리버마켓때문에 알게됐지만,

근처 테라로사도 있고, 바로 옆 자전거 도로가 있어

리버마켓 아니라도 올 만하다.

 

리버마켓은 지역특산물 또는 수제로 한 다양하고 고급진 제품을 팔아서

우리가 사기엔 조금 부담스럽다.

 

그래도 신기한 물건 구경도 하고,

분위기가 좋아 자주 오는 편이다.

 

전날 과음을 해서 김밥을 쌀수 없어 사가지고 옴.

강변에 이렇게 테이블을 만들어둬서 앉아서 우아하게 밥을 먹을 수 도 있다.

 

밖에 나오면 다 장난감이다.

풀로 만든 꽃다발과 꽃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