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에 무료 공연이 있다 해서 다 같이 왔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과제때문에 국회도서관 한번 와본거 빼고는 첨이다.
요즘 요런 비행기가 유행이라 가져와서 요긴하게 쓰면서 논다.
공연이 시작되기전까지 간식도 먹고 여유롭게 앉아서 쉬었다.
별로 하는거 없는 국회면 개방이라도 좀 자주 했으면 좋겠다.
주인공이 김준표? 였는데 요즘 안보이나 했더니 뮤지컬을 하고 계셨네.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닌게 맞나보다.
퀄리티가 꽤 높은 공연.
하루 잘 보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