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어린이대공원이 있다는 건 참 좋다.
산책하기도 좋고,
동물 보여주기도 좋고,
놀이터, 수영장도 있고.
유료이긴 하지만 상상나라도 있고.
무엇보다 어린이날 어디갈지 고민을 안해도 된다.
광진청소년수련관과 구민체육센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행사가 있다고 해서
우선 들렀다가 어린이대공원으로 ㄱㄱ
페이스페인팅하는데 즐거워보이지 않는다.
키다리 아저씨가 해주는 풍선 받고 잠시 간식타임
곳곳에서 공연이나 행사가 많다.
대형 물방울 쇼
대공원 정문앞 차량통제해서 바닥 낙서 가능하게 해뒀다.
우째우째 무사히 잘 보낸 어린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