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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8 강릉

회사에서 연수를 한적이 있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다시 온 청태산 휴양림

 

횡성 소고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하나로 마트 들렀는데 싸지는 않음.

그래도 온김에 먹어는 봐야 해서 구입

청태산 자연휴양림은 

횡성에서 바닷가는 멀긴 하지만 간김에 바닷가 들러서 따님 바다도 보여주고

 

물회도 먹고

오는길에 오죽헌 잠깐 들르고

따님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거 하나

 

신사임당이 왜 5만원권에 들어가야하는지도 의문이지만

딸아 너는 신사임당 같은 사람 안돼도 괜찮아

오만원권도 많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아

건강하게 자라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