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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_04_유명산자연휴양림

유명산은 정말 줄기차게 왔다.

오는길에 들를데도 꽤 있고,

산책길도 괜찮고,

집에서도 가깝고 해서 그렇다.

 

4월이니 날씨가 좋겠다 싶어 데크를 예약하고 가벼운 마음과 옷차림으로 갔는데,

날씨가 엄청 춥다.

바람도 많이 불고.

 

오후가 되면 좀 나아지겠지하고, 산책 ㄱㄱ

 

나는 잠바라도 챙겼지,

애들은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지 춥다고 난리 치길래 벗어줬다.

나는 아빠다.

 

예전에도 저렇게 찍었지.

그때와는 안경도 키도 달라졌다.

 

이제는 키가 커서 vr 체험 가능하다!

 

자전거로 몇군데 다른 휴양림을 더 둘러본다.

 

사진만 보면 엄청 따뜻한데, 정말 추웠다.

 

북극곰 만져봤다.

 

너무 추워서 뜨아 한잔한다.

 

고양이도 한번 봐주고

 

날씨가 추워서 고기만 구워먹고 자지는 않고 집으로 왔다.

bbq장 빌리는 가격보다 싼 야영장이니 부담없다.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다시 오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