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에 미라전을 한다고 다녀오자고 해서
미루다미루다 날짜 정하고 출발!
점심을 머 먹고 갈지 고민하다가 우연찮게 본 칼국수 집인데
앵콜칼국수를 어디서 들어본거 같아서 들어가서 먹음
나는 so so
칼국수 다 먹고 들어갔더니 입장에만 두시간 걸리고
들어가면 끝날 시간이란다. ㄷㄷㄷㄷㄷ
들어가는데도 대기가 있을 줄이야.
그래서 첫번째 시도는 앵콜칼국수만 먹고 가는걸로 그쳤다.
두번째는 일찍와서 대기 걸로 시작해서 얼마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다.
다 봄
잘 봄
그냥 잘 봄
배경지식이 있어야 아이들도 받아들이기 쉬웠을거 같은데
아직 어린 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