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GPS 폴릭 cp-100, 에휴;;;

자전거 네비로 쓰려고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겨우 결정했습니다..

삼보에서 이런것도 만드나 싶었는데..

컴터도 만드니 가능하다는 생각도 들고

다른 적절한 대안이 없습니다..

아이나비 UZ로 가려고 하다가

배터리의 한계로 어쩔 수 없이 이넘으로;;;

지도 안내는 안되지만, 

GPS로 목적지 표시해주고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고

MP3, DMB, 동영상도 볼 수 있어서

선택하고 신기해서 아주 만족을 했습니다...

그치만 일주일도 안돼서 영상시청중 중지되고

전원을 꺼도 꺼지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서비스센터에 맞기니 수리했다고 보내줬는데

같은 증상으로 또 맛이가서

다시 맡겼는데 수리됐다고 가져와보니 

다시 같은 증상으로 맛이 갑니다..

삼보 서비스센터가 용산에 있는데

엄청 친절합니다..

문제는 고장원인을 몰라서

수리가 되지 않았음에도 보내주고

같은 일로 두세번이나 서비스센터로 방문하게 만들어 주는 기술력;;;;

대기업 별로 안좋아하는데..

샘숭이나 에르지를 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다른 브랜드들;;;;

흠;;

내 인생에 더이상 삼보는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