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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미술관전 - 예술의전당

tyro193 2011. 7. 23. 23:52


휴가때 진짜 오르세미술관을 가보려고 했는데,
우리나라에 원작들이 들어와 있네요...
그래서 미리 가 봤습니다.

평일날 연차쓰고 가려고 했는데,
일이 좀 생겨서 그냥 주말에 갔는데,
날씨도 덥고 엄청 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설명 들으면서 볼건 다 봤네요;;


전시기간이 9/25까지고요.
12천원인데 하나sk카드로 결제하면 2매/인를 2천원 할인해 줍니다.



물론 전시관 내 원작을 찍는 불가능하고요.
입구쪽에 프린팅 작품을 판매를 위해서 걸어놨더라고요..

그걸 찍은건데 판매도 하더라고요
이사를 가면 하나 사서 걸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건 전시관 내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려있던 그림이고,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그림이랍니다.

고흐가 그린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봄 - 밀레



드가 - 무대 위의 무희


사진전 말고, 
유료로 하는 미술전은 처음 가봤는데,

몇몇 눈에 익은 그림도 있고
안내기기를 빌려서 쭉 돌아보니까 
이해도 되고 어렵지는 않네요..

도록을 하나 사려고 했는데,
생각을 더 해보기로 하고선
나오다가 기념품을 파는 곳에 들렀는데,
여러가지 사이즈로 프린팅 제품을 팔더라고요...

10~30만원 정도 하던데,
하나 걸어두고 싶다는 생각이;;;